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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2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120여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김천시 보육인 한마음 힐링 콘서트를 개회했다. 이날 행사는 주간에 영유아를 보육하는 보육현장의 여건을 고려해 늦은 시간에 행사를 가졌으며 영유아의 안전과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보육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콘서트(나비)는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기 위한 끝없는 여정을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함으로 작은 애벌레 한 마리가 역경과 어려움을 뚫고 한 마리의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것처럼 보육교직원들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기쁨과 행복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박보생 시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평생을 살아가는데 기본이 되는 인성교육을 가장 먼저 가르치고 헌신적인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직원들께 고맙다”며 “교직원, 아동,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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