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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초등학교 학생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제 66주년 6‧25 전쟁일을 맞이해 김천의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농소초 학생들은 행사에 앞서 6‧25 전쟁의 발발 원인 및 전개과정 등을 배우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충혼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충혼탑에서 교사 및 학생들이 충혼탑에 헌화,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충혼탑 주변 환경 정리정돈 및 청소, 낙엽 쓸기 등을 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소초등학교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구슬땀을 흘리며 주변 정리정돈 및 제단 청소를 했다.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와 무궁화, 태극기, 애국가 등 국가 상징물을 그리고 적으면서 다시한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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