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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자두의 계절을 맞이해 군산시민 40여명과 강북구민 40여명을 초청해 자두따기체험, 부항댐 관람, 청암사, 지례흑돼지 맛보기 등 김천의 명소를 탐방했다. 자매도시 상호 간 활발한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뜻 깊은 이번 행사는 29일 군산시, 30일 강북구와 각각 진행됐다. 자매도시 초청행사는 김천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매도시 간 유대강화와 김천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김천의 우수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이번행사에 참가한 강북구 번1동에서 참가한 가족은 “평소 가족과 함께 여행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됐으며 새콤달콤한 자두수확체험 및 시식 등 농산물수확 체험과 부항댐 및 청암사관람, 지례흑돼지 시식 등 다양한 체험으로 발전하는 김천시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됐다 ”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에서는 내년도 군산에서 개최하는 축제행사에 김천시민을 초청 또 한 번의 교류행사를 약속하기도 했다. |  | | ⓒ 김천신문 | |
시에서는 오는 22일에는 군산시청광장, 26일에는 서울강북구청광장에서 김천포도와 자두 등 자매도시 판촉행사와 더불어 자치단체 간 교류행사를 가질 계획으로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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