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이 취임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김천시정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 시장은 따로 기념식을 하지 않고 1일 열린 정례회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일일명예시장만 초청해 간소하게 기념식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축하연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시청홍보물 상영, 감사패(황경현 전 시체육회사무국장) 수여, 내고장탑기업(지텍(주)) 시상, 일명회에서 꽃다발 증정, 직원 꽃다발 증정,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기념사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중단 없는 김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10년 전 첫 시장취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또 이 자리에서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는 글로벌 창조경제 도시 △도시개발 확대와 원도심 재생으로 지역균형발전 △연구개발(R&D) 중심도시, 지역 혁신 선도 △지역의 우수 자연자원 활용해 생태관광 도시 건설 △십자축 광역교통망 갖춘 교통중심지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정책 추진 △FTA를 넘는 기술농업으로 부자농촌건설 등 7가지 시정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펼쳤다. |  | | ⓒ 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미래 100년을 만들어 나가는 희망의 새 기운들이 지금 우리 주변에 있다”며 “한 단계 더 높고 새로운 하늘을 향해 함께 도전해 나간다면 분명히 우리 김천시가 경상북도, 나아가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도시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행사 더 보기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