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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초점-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15일
ⓒ 김천신문
농소에서 어모 옥률리 사이 국도 일부가 파이고 날림 보수로 인해 울퉁불퉁해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도로는 2002년 10월 31일 개통한 곳으로 오래되어서 인지 아스팔트가 밀리는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구간이 여러 곳인데 관계기관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이 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은 “특히 짐을 옮기는 차량의 경우 도로를 지날 때 짐들이 한쪽으로 쏠려 차가 균형을 잡지 못해 틀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아직은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언제 큰 사고로 이어질지 알 수 없는데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그런 행태를 할 심산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관계기관의 빠른 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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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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