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절과 충효사상,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기 위한 청소년 충효교실이 방학 중에 열려 학생들에게 뜻 깊은 전통문화교육의 기회가 제공됐다. 26일과 27일 양일간 김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해 열린 이번 충효교실에는 관내 중학교 학생 80여명이 참가했다. 교육과정 중에는 명심보감(강사 김학우 한학자), 문학과 독서(권숙월 시인) 전통생활예절(유연순 예절지도사) 강의가 있었으며 봉암서당, 방초정, 섬계서원 등 지역문화유적지에 대한 답사의 시간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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