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 김천신문

김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9일 하계발명캠프를 실시했다. 발명중급반, 도전1일발명교실, 발명영재들이 연합해 참여한 이번 발명캠프는 학생들의 협동정신을 기르고 발명 소질을 살려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을 했다.

김천발명교육센터 박미란 전담교사와 보조교사 인솔로 대전 소재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롤링볼’의 기본 조작을 인지시키고 창의적인 구상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을 익히게 했다. 창업의 노고와 상호 고안하기 등의 ‘창업게임’을 진행해 초등학생들이 열의 있게 뛰어들었다.

이어 국립중앙과학관의 창의나래관을 방문해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여러 기구들을 조정하고 탑승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전국발명품대회 입상작 전시장을 들러 많은 아이디어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한 25명의 학생들은 알게 된 만큼 롤링볼에 대한 흥미가 커졌고 “다음 해에도 다시 참석하기를 원한다”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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