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문화센터

ⓒ 김천신문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나도이제 정리수납 전무가'라는 주제로 옷수납1급 노선희 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자기집 전체를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려는 목적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교육.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뜻으로 이뤄졌으며 정리수납컨설팅 사업이나 취업을 목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의 열기가 뜨겁다.
노선희 강사는 "수납전문가는 선진국에서 1980년대부터 직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주부재취업 도전직업으로 선정되고 2015년 신직업 지원육성 44개 직업에 선정돼 서울에서는 금천구청 외 지자체를 통해 취약계층 저소득층의 복지를 위해 정리 수납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으로 연결시키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직업으로의 인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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