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동교회 광복기념

ⓒ 김천신문

황금동교회에서는 광복 71주년을 기념해 14일 오후 3시 교회에서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교역자연합회, 김천시장로연합회, 김천시교회연합회가 공동후원한 나라사랑 기도회 및 김천시 광복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임영식 김천축협조합장을 비롯한 내빈과 교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나라사랑기도회는 진중구 목사(성도교회)의 인도에 따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를 주제로 김성수 목사(김천서문교회)의 기도를 시작으로 마무리기도까지 7번의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자는 내용의 기도가 이어졌다.

2부 연합예배는 곽금배 목사(봉곡교회)의 인도로 묵상기도, 개회송영, 기원, 찬송, 기도 성경봉독, 찬양, 감사도개, 설교, 현금기도, 현금봉헌, 내빈소개, 광고, 찬송, 축도, 폐회송연 순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특히 이날 ‘이 나라와 그 나라’를 주제로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의 설교는 참석한 이들에게 나라에 대한 사랑의 필요성과 국민으로서 가져야하는 사명감과 도리 등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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