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감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16년 하반기 연도변 환경정비를 위해 주요 도로변에 대한 풀베기와 가을꽃심기 작업을 했다.
1일 새벽 5시부터 새마을지도자 정성환 회장, 신양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 59호선, 지방도 913호․997선, 군도 19호선 등 연도변에 웃자란 풀과 잡목을 제거해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예초기와 낫을 이용해 제초작업을 하고 부녀회원들은 교통정리와 함께 깍은 풀과 나무를 제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부녀회장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공무원 등 20여명은 감문면 삼성리 461-2번지 일원에 마련된 꽃밭 조성지에 가을꽃인 메리골드와 사루비아 7천본을 아름답게 식재해 통행인에게 큰 즐거움을 주게 됐다.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김대균 감문면장은 작업현장을 방문해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2016년 주요 연도변 풀베기와 가을꽃심기에 참여한 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추석을 맞아 마을별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감문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성환 회장과 신양자 부녀회장은“새마을지도자는 나눔, 봉사, 배려의 정신으로 봉사하는 단체인 만큼 환경정비는 물론 사랑의 김장담그기, 불우이웃돕기, 폐자원모으기 등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우리가 앞장서자”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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