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4일 오전 6시부터 김천파이프에서 매목입구, 삼애원입구부터 황악택시, 대홍맨션부터 개령면경계, 10km 구간에 연도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전종만 회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발 벗고 나서 봉사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석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대신동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공휴일임에도 환경정비에 힘써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동에서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일제정비기간으로 정하고 관변단체 및 공공근로자, 대신동 직원 등을 총동원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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