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성요셉마을을 방문해 관계자와 거주자를 격려하고 직원성금으로 마련한 쌀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곧 있을 추석 연휴를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평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시험연구소는 시도의 9개 지원, 시군의 109개 사무소 등 120개 기관은 기관이 소재한 지역에서 추석, 설, 연말 등 주요 시기에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외돼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이재욱 원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웃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질 것”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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