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드배치 반대를 위해 매일 오후 7시 김천역 광장에서 열리는 촛불집회가 17일째 계속되고 있다.
열일곱번째 집회인 지난 6일 집회에는 배낙호 시의장, 사드배치반대투쟁위원회 관계자, 시민 등이 참여해 “김천시민 생존권 위협하는 사드배치 즉각 철회”를 외쳤다. 이날 배 의장은 강단에 올라 “김천의 발전을 저해하고 시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사드 배치 철회를 위해 끝까지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외에도 이순식 농소면투쟁위원장 등 많은 시민들이 연단에 올라 사드배치철회에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사드배치반대투쟁위원회는 시민들과 함께 7일 미대사관을 항의방문하고 8일 제3지역 예정지인 성주CC 인근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반대집회를 열 계획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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