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에서는 경북지방경찰청이 실시하는 2016년도 3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중앙파출소 1팀이 선정됐다.
중앙파출소 순찰1팀은 팀장 경위 정재택을 중심으로 5명이 근무, 지난 6월 1일 밤 10시경 병원 내에서 지갑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다수의 절도범을 검거해 경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각종 신고 출동 및 조치, 학교폭력예방, 여성안심귀가서비스 등 지역 내 주민을 위한 활발한 협업치안을 펼쳐 도내 383개 순찰팀 중 2급지 경찰서에서 가장 우수한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순찰팀의 영예를 얻었다. 배영권 중앙파출소장은 “각 팀별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였기에 받은 영예이며 특히 1팀 직원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며 지역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창록 경찰서장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열심히 노력해 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동료들과 소통하며 끈끈한 팀워크로 김천시민을 위해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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