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에서는 시내 대형마트 3곳(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과 업무협약을 맺고 카트 약 1천500대에 “4대악으로 힘들 때 김천경찰이 손잡아 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며 4대악 예방 홍보에 나섰다.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대형마트에 추석을 맞아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4대악 근절에 대해 인식하고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뿐 아니라 불량식품 또한 4대악에 포함되는 만큼 대형마트에서도 추석을 맞아 불량식품 유통의 근절을 위해서 앞장선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시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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