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따뜻하고 온정이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취약계층을 방문해 소외 되는 곳 없이 함께하는 ‘한가위 보내기’ 활동을 펼치며 추석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베다니성화원, 월명성모의집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해 장애인 · 노인 ․ 아동복지시설과 정신요양 · 사회복귀시설 등 45개소를 방문해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시설관계자들과 외롭게 명절을 보내게 될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추석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모두 함께 나누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위문이 김천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즐겁게 보내야할 명절에 오히려 쓸쓸한 시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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