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김천소방서는 지난 9일 민족 최대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김천소방서 직원은 지난 5월 주택전소 화재피해를 입은 부항면 최모씨 댁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주택 환경정리·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박종민 계장은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