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24일 오후 2시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홍웅식 박사를 초청, 2016년 과학기술인 명예의전당 초청교육을 개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초청교육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날은‘과학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주제의 초청특강과 2016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특별기획전 자유 관람으로 진행됐다. 홍 박사는 과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와 과학의 역사 및 인류에 지대한 영향을 준 과학혁명에 대하여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강의해 수강생의 마음을 이끌어 냈다. 또 AI, 로봇기술 등 급변하는 현대과학기술을 소개하고 새로운 미래가 도래하기 전에 시대변화에 앞선 준비를 강조했다. 특강에 참가한 한 중학생은“빠르게 변화하는 과학기술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진로 선택에 유익한 강의가 됐다”고 말했다. 10월 8일에 있을 2차 초청교육은 ‘과학은 교양인의 상식이다’라는 주제로 과학과 인문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우리나라 현대과학에 큰 업적을 남긴 석주명, 이휘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교육은 9월27일~10월7일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http://gcsm.kr)에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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