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미래를 여는 상상 그 이상의 상상’을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과학적인 사고를 맘껏 펼쳐 보이는 ‘제3회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본선대회가 오는 10월 1일, 2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아 152개 참가팀 중 23팀의 본선진출팀을 확정해 10월 1일 초등부 및 중등부, 2일 고등부가 본선을 펼친다. 본선대회는 초등부 7팀, 중등부 8팀, 고등부 8팀이 각 2개조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고 12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대회방식은 서바이벌 형식으로 각 조의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지며 결과가 바로 발표되어 긴장감과 흥미가 더해진다. 이번 대회는 본선 참가팀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대회의 질의 및 토론에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대회뿐만 아니라 마이 사이언스 TV 촬영, 우수 과학아이디어 전시, 과학미션탐험, 사이언스 매직쇼, 스마트 퀴즈대회 등 부대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서바이벌대전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박운용 시 행정정보과장은 “본선진출팀 모두 축하드리며 전국의 초·중·고학생들이 아이디어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22일에는 각 부문별 4팀의 결선대회 및 시상식이 진행될 계획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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