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감문면은 김대균 감문면장 외 전 직원, 김세운의회 부의장이 함께 장내리 경로당을 찾아 마을어르신 30여명에게 점심(비빔밥)을 대접했다.
지난번 삼성2리, 도명리, 금곡2리 마을에 이어 장내리(이장 신화경) 경로당을 찾은 김대균 감문면장은 “지난여름 무더위에도 아무런 사고 없이 농사를 잘 짓고 수확의 계절을 맞아 한없이 기쁘다며 가을철 유행성병인 쯔쯔가무시 등 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세운 부의장은 최근에 귀농․귀촌 등 인구가 늘어나는 곳은 장내리 밖에 없다고 격려하고 "최근 북한의 핵개발과 사드 배치문제 등 걱정거리가 많지만 의회에서는 주민복리 증진에 초심을 잃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해 어르신들의 걱정을 들어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면민과 직원간의 거리를 좁혀 감문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화경 마을이장은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며 우리 마을에 행복한 꽃이 피었다며 감문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줘 고맙고 오랜만에 맛있는 점심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심 식사 후 마을 주민들과 직원간 간담회를 가졌으며 기웅아재와 단비가 출연하는 sbs 방송 프로그램인 ‘고향씽씽별곡’을 촬영했으며 방송은 오는 8일 저녁 7시 4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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