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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김천예술제 문예백일장이 7일 오후 2시 남산공원에서 열렸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천지회와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이하 김천문협)가 주관한 이날 백일장엔 초·중·고생, 일반부(대학생 포함) 등 35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문협 김천지부에서 준비한 글제는 이성규 부시장, 박광제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이태옥 한국문협 김천지부장 등에 의해 현장에서 공개됐다. 운·산문 구분 없이 초등부는 △가방 △공원 △가을이 오는 소리이며 중·고등부 △비밀 △선물 △거울, 일반부 역시 운·산문 공통 △바퀴 △한로(寒露)로 발표됐다. 김천문협은 당일 밤늦게까지 심사를 해서 입상자를 선정했다. 지도교사상은 가장 많은 입상자를 낸 김천고 이병철 교사가 선정됐다. 한편 문예백일장 시상식은 별도로 갖지 않고 상장과 부상을 입상자가 있는 학교(일반부는 개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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