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무한상상실 11월 프로그램으로 Maker양성 및 창의과학교육 및 녹색창의공방 등 8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한상상실 11월 무료 프로그램으로는 부모와 함께하는 3D프린터조립과정, 일반인 대상의 3D프린터 디자인 과정이 평일 진행되며 다양한 SW코딩과 로봇제작을 함께하는 MakeBlock(아두이노반, 스크래치반), 엔트리코딩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센서보드를 활용한 엔트리 중급반도 개설한다. 또 기존의 프로그램 중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EM생활과학교실, 생활리폼Maker양성반, 엔트리 초급반, 3D프린팅 디자인교육 초등반, 우리가족 드론체험반 등도 계속 진행한다. 한 해 동안 진행된 수업에서 쌓아온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과정들이 준비해 가족의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26일 오전 9시부터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gcsm.kr)의 무한상상실 교육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운용 행정정보과장은 “무한상상실 11월 프로그램은 2016년 마지막 무한상상실 교육일정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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