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떠나는 문화예술 공연

ⓒ 김천신문

화랑예술봉사단이 지난 23일 직지문화공원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가을로 떠나는 문화예술 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민우 사회자의 진행으로 강수정 외 3명의 난타 공연, 정태수 진석주 이정원 김정한 정주나 도현 이수민 가수의 노래 공연과 황다경 마술쇼, 김인경 민요 공연, 정정순 외 5명의 무용과 손정재 연주자의 섹소폰 공연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물했다.

신영철 회장은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작은 공연을 많이 열어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은 즐겁게 즐기시고 박수와 환호만 많이 보내주시면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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