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석천중학교 ‘마음아람 세상의 빛 선플’ 선플 동아리의 활동이 연일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오고 있다. 선플동아리는 사이버 악플, 폭력 예방과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는 목적을 갖고 타인을 배려하고 응원하는 말을 실천하는 인성동아리이다.
김천석천중학교 선플동아리는 올해 선플과 관련된 수많은 활동을 바탕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다.
△김천시 청소년 문화행사 ‘일취월짱’에 3회 참여해 선플부스 운영 및 선플 홍보 △2016 청소년 인터넷 권리침해 예방 캠프 및 선플SNS기자단 캠프 참가 △선플블로그(최다포스팅) 및 선플SNS기자단, 선플 언어 모니터단 활동, 선플퀴즈, 선플스티커, 선플서약서 만들어 언어문화개선 홍보 △선플 교내 캠페인, 거리 캠페인, 시장 캠페인 하기, 착한 선플가게 선정하기 △대전 우송중 임재윤 학생을 향한 응원 선플 및 거리 캠페인(YTN 뉴스 출연) △인터넷권리침해 예방 활동 우수자로 선정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표창(박용욱 교사, 2학년 김도현 학생) △2016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선플동아리 장려상 수상 및 개인 부문 우수상 (2학년 백인우 학생 경상북도지사 표창장) △2016 하트하트 재단 전국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특별상 수상 △경상북도교육청 1만동아리 우수동아리 및 UCC 공모전 우수상(2등) 수상 등 이 외에도 약 100여 가지 활동에 참가하며 명실상부한 선플학교의 떠오르는 샛별로 인정받았다.
또한 김천석천중학교 선플동아리는 단순히 참여에 의미를 두지 않았다. 참여해 항상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항상 성과를 냈다. 1년 동안 일취월장(日就月將)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어느새 사람들의 머릿속에 ‘김천석천중학교 선플동아리’를 각인시켰으며 이 결과 김천석천중학교 선플동아리는 올해 경상북도 1만 동아리 중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덩달아 김천석천중학교는 선플우수학교로 지정됐다.
선플동아리 박용욱 지도교사는 “선플 활동이라는 것은 단 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며 선플의 가장 중요한 원리는 꾸준함”이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화려한 가치와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 다짐했다.
현재 김천석천중학교 교내 선플동아리 조직은 매우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번에 걸친 교내 선플교육으로 전 학년에서 선플이 생활화 돼있으며 선플동아리의 미래인 1학년의 활동 역시 활발해 밝은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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