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꿈을 키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씩씩한 아이들의 천국인 아천초등학교에서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교내 솔마루관에서 ‘아천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 축제에는 김한수 아천초학교장과 교직원, 황영애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경찬 최인녕 정진교 학생의 사회로 유치부와 전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보컬밴드, 무용, 바이올린, 첼로, 연극, 댄스, 치어댄스, 음악줄넘기, 합주, 국악합주, 사물놀이 등 학년별로 팀을 나눠 준비한 노력의 결실을 선보였고 참여한 학부모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아천초등학교는 지난 1년간 3월 2일 1학년 입학식을 시작으로 4월 6일 사이언스데이 행사, 5월 1일 한마음체육대회, 6월 3일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체험활동, 6월 10일 교육장기육상대회 우승, 10월 20일 나라사랑교육 및 전적지 순례체험활동, 11월 3일 제93회 개교기념일 떡메치기 행사, 11월 18일 디지털교과서 도지정 연구학교 활동보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김한수 교장은 “오늘 한마음 축제 역시 아이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좀 더 성숙하고 또한 늘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남을 먼저 배려할 수 있는 인성과 지식을 모두 겸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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