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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요람인 김천시노인대학에서는 8일 오전 10시 지회 강당에서 제22회 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 의장, 이창록 경찰서장, 장태득 교육장, 김충섭 경북청소년수련원장, 황상연 새누리 김천시당 사무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영해 노인지회장, 송복수 노인대학장과 노인대학 관계자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열심히 참여한 수상자에게 포창장이 수여됐다. 김천시장상에 우덕상, 의회의장상에 권오현, 김천교육장상은 강성희, 김천경찰서장상엔 박래수, 김천농협장상은 김종윤,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상에는 김청자, 대구은행 김천지점장상은 이화자, 한국상록회 김천지회장상은 강연순, 김천시지회장상에는 김복순·송순호, 노인대학장상은 이순래, 박월봉 졸업생이 받았다.
송복수 노인대학장은 회고사를 통해 “이번 학년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오늘 같이 함께 졸업하는 영광을 얻었다. 오늘 수상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내년에도 많은 지역 노인들이 참여해 더 많은 지식을 쌓아 지역을 위해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해 노인지회장은 격려사에서 “배움에는 끝이 없고 배움을 갈구하는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노인지회는 더 좋은 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노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회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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