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동절기 대비 소외계층 발굴·지원방안 모색과 함께 지역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방안이 논의했다.
김종철 개령면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둘러봐야 할 동절기가 다가왔으며 진정한 복지는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며 “무관심은 우리 지역과 사회를 병들게 하고 위기에 처한 대상자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상도 개령면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16년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함께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도 지역의 복지안전망을 촘촘하게 다져서 살기 좋은 개령면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올해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노인 정서지원 및 화장실 문제가 시급한 저소득 가정에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해 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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