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19일 김천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TF팀 단장(부시장)과 도로교통공단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국민안전처에서 시행한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대한 성공적 추진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은 전국적으로 안전사고 사망자 수가 2014년도 기준으로 1년에 2만9천349명(하루 80명)에 이르는 현실에서 어떻게든 사망자 수를 줄여보자는 취지로 국민안전처에서 공모한 사업이다.
이날 회의는 올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추진실적 설명,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제안, 협력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TF팀은 향후 남은 2년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김천 건설 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이성규 부시장은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나면 김천시는 경상북도 안전 선두 도시가 될 것”이라 전제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TF팀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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