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소방서는 20일 재난현장 119신고와 초동대응으로 지역안전을 위해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앙고속관광 권의수씨가 우수활동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한 권의수씨는 2016년 한해 동안 김천시 양천동 비닐하우스 화재신고를 비롯해 구급 2건을 신고, 신속한 초기대응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처럼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은 평상 시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화재 위험, 제방 붕괴, 도로 결빙,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김천소방서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리알리오' 명예요원은 총 123명으로 모범운전자 및 집배원, 재가노인협회 등으로 다양한 직종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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