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이동여성회관 라인댄스 교실 종료

ⓒ 김천신문

개령면에서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과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라인댄스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수강생들이 그 동안 열심히 배운 실력으로 라인댄스시연을 펼쳤으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은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탄을 표하며 앞으로도 이런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에 계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진기상 자치위원장은 “이번 라인댄스교실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한층 향상시키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고 전했다.

김종철 개령면장은 “농사일과 가사 일에 지친 수강생들이 라인댄스교실을 통해 자신을 힐링 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에 힘 쓰겠다”고 했다.

라인댄스교실은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20회 동안 운영됐으며 무엇보다도 수강생들의 참여도와 호응이 높아 농한기 지역민들의 여가선용에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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