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대광동여성의용소방대 강인하 대장과 대원들은 지난 28일 지역 내 연말연시를 앞두고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 방문해 소화기 및 위문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할 소화기와 떡가래, 휴지 등을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10가구를 선정해 전달했다.
대신동장은 “화재에 매우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을 선정해 화재 사각지대 놓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에도 이런 사업이 계속돼 소방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