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천신문 | 김천시의회 황병학(57세) 의원이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16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황병학 의원은 풍부한 의정경험을 토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30일 오전 11시 의원 회의실에서 열린 김천시의회 종무식에서 배낙호 의장이 전수했다.
황병학 의원은 3, 4, 6, 7대 4선의원으로서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시민의 대의기관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 자치의정발전은 물론 항상 시민들과는 소통하고 집행부와는 상생협력을 통해 시정의 발전은 물론 신뢰와 존경받는 의회상 정립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환경·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김천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의안을 발의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및 결산 심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황병학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4선 의원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시민들의 고충을 파악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해결방안도 모색해 시민이 희망하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