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남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5일 회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남면 최대 유원지인 오봉저수지와 그 일대에서 펼쳐졌으며 쓰레기줍기, 코스모스 꽃대제거 작업으로 이뤄졌다.
남면적십자봉사회 맹정숙 회장은 “깨끗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남면을 만드는 데에 일조할 수 있어서 뿌듯하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남면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엄성호 면장은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활동을 계기로 면 차원에서도 깨끗한 남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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