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봉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봉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남녀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을 결산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봉산면 만들기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희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남수 새마을면부녀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연도변 풀베기, 꽃밭조성, 마을회관 청소, 집수리 봉사활동 등 새마을업무 추진 협조에 감사드리고 2015년 새마을종합평가 최우수 수상에 이어 2016년 우수의 실적을 거양한 것은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노력 덕분이며 2017년에도 봉산면 새마을협의회가 김천에서 가장 모범적인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장재근 봉산면장은 “새마을협의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에 감사드리고 2017년에도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적극 실천해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는 봉산면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2017년 새해를 맞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배수향 김천시새마을회장, 정광일 김천시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해 봉산면 주요단체장 및 주민들을 초청해 직접 끓인 떡국과 음식을 나누며 2017년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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