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어모면에서는 지난 9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모면새마을협의회 신년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영상 감상, 어모면새마을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소개, 새롭게 임명된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 인사를 시작으로 2017년 새마을협의회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명 어모면새마을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지도자, 부녀회원들 모두 봉사하시느라 수고 많았다. 우리는 새마을운동 이념을 살려 2017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고 회원 상호간 유대를 돈독히 하여 화합하고 단결된 협의회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이정하 어모면장은 “작년 한해에도 떡국행사, 연도변 제초작업, 국토대청결활동 등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의 도움이 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 정유년 올 한해에도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회원 분들의 많은 봉사가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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