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 형사1팀 김진덕 팀장과 팀원들이 2016년 1·3분기에 이어 16년 4분기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도내 베스트 형사팀으로 또 다시 선정됐다.
김천경찰서 형사1팀은 농촌지역을 돌며 102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하는 등 주요 형사사건 112건을 해결했다.
특히 작년 한해 5대 범죄 검거율 84.5%로 전년 동기간 대비 11%가 증가하는 등 5대 범죄 검거율이 크게 향상돼 김천의 치안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수 김천경찰서장은 “2017년에도 강·절도 등 강력범죄를 조기에 해결하고 동네조폭 근절에 앞장서는 등 근린치안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일관되고 흔들림 없는 법집행을 전개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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