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정유년 설 명절을 맞아 변함없이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 20가구를 선정해 지난 19일 가가호호 방문해 즐겁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라면, 강정 등 18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상자 선정은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기회의시 회의를 거친 후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20가구를 선정한다.
전달된 위문품은 대신동통장협의회장(한윤태) 쌀 10포(20kg), 대신농악단장(박보용) 쌀 10포(20kg), 대신동자연보호협의회장(전종만)냄비 20개, 대신동새마을부녀회장(이영숙) 강정 20봉, 대신동바르게 살기협의회장(김재순) 상추 20상자를 기탁한 성금과 물품으로 마련됐다.
이옥혜 위원장은 “정유년 설 명절 위문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위원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변성철 동장은 “2017년 정유년 한해에도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옥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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