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파출소에서는 1월 30일 오후 5시경 빈집에 들어가 지갑에 들어 있던 현금 40만원을 훔쳐 달아난 50대 여자 피의자를 CCTV 등 분석을 통해 검거했다.
피의자는 사건 전날인 29일 11시경 어모면 능치리 소재 시정되지 않는 빈집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으며 용문산 부근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김천경찰은 설 명절 전·후로 민생치안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