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에서는 김천시와 협조하에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1차 사업지역인 대곡동 ·평화남산동 일대를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 통합관제센터와 연계 운영하고 있다.
국민안전처에서 안전지수 공개(OECD 19개국 중 꼴찌)후 교통· 화재·자살·감염병·범죄 등 5개 분야에 대해 3년간 사망자 16% 감축을 위한 사업으로서 전국17개 광역시·도 중 경북에서는 김천시가 선정돼 예산 45억을 확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맞춰 경찰은 지자체와 협력해 취약지역과 시간대 중심으로 선제적·예방적 설계와 주민여론을 통해 사고위험지역에 CCTV를 설치했으며 나아가 어두운 장소에 대해서는 안심등, 로고젝트 등을 설치해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영수 김천경찰서장은 “우리경찰도 이에 맞춰 찾아가는 예방치안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범죄 없는 김천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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