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연탄 주변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연탄먼지를 줄이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방진덮개 등 예방시설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연탄가루가 날려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인근 김 모씨는 “평소 연탄가루가 날려 많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고 연탄가루 때문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그 부근이 미세먼지가 심한편이라 그냥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김천연탄 관계자는 예방시설을 왜 제대로 사용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큰 차량에도 사용하고 있으며 작은 차량의 경우 거의 연탄가루가 날리지 않는 편”이라며 별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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