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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6기 졸업식이 23일 오후 4시 본관 다비드홀에서 개최됐다.
김창규 교수의 사회 아래 열린 이날 졸업식에는 윤옥현 부총장, 박희룡 대학원장 등 학교관계자와 이동희 총교우회장을 비롯한 총교우회 임원, 교우회 임원인 전계숙 시의원 김충섭 전 부시장, 수료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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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권기철 6기 회장을 비롯한 졸업생 30명이 학교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기금 1천만원을 대학에 전달했다.
이날 졸업한 6기는 기업, 의료, 금융, 공무원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원우들로 지난해 3월 입학식을 갖고 지난 1년간 매주 목요일 경영이론과 기법, 문화, 교양, 건강, 명사초청특강 등 최고경영자가 갖춰야할 다양한 덕목을 익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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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료식에서 권기철 회장, 정동배 박인숙 부회장, 황현수 총무, 우문향 재무 등 6기 임원이 부총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김규일 임재영 감사, 이상근 골프팀장, 김재수 등산팀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학업최우수상은 정유진 원우가 받았으며 안남식 구본정 김용엽 원우가 학업우수상을, 최갑원 고원식 김철훈 서재덕 우문경 원우가 면학상을 받았다. 최고원우상은 이병춘 이영인 원우가 수상해 총교우회장으로부터 상패 및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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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료생을 대표해 김명옥 원우가 대학원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으며 권기철 6기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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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현 부총장은 “수료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여러분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늘 선택의 연속이지만 좋은 선택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이 IQ(지능)인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EQ(감성지수)이며 요즘엔 이보다 NQ(네트워크)가 중시된다”며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그동안 졸업한 원우님들과 3만8천여 김천대동문, 300여 교직원, 14만명 김천시민들과 NQ가 형성된 것이니 더 큰 네트워크를 통해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길 바라고 김천대학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의 MQ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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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총교우회장은 “졸업을 축하하고 총교우회 회원이 되심을 환영한다”며 “김천대학으로 인해서 맺은 소중한 인연을 지켜나가며 김천대학교 발전을 위해서도 모두 힘을 모으고 더욱 발전하는 최경교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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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은 2012년 3월 시작돼 총 180여명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을 배출해내며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발전했다. 또 수료생을 중심으로 총교우회가 발족돼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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