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 자유총연맹 김천시 개령면분회는 27일 면사무소 2층에서 2017년 정기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 이명우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사무국장, 강희수 분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중점 추진사업 안건 등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강희수 분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AI와 구제역 또한 우리나라의 어려운 시국을 맞이하여 먼저 우리 회원들부터 앞장서서 슬기롭게 잘 극복하자”고 말하고 “그 방안으로 우리가 맡은 각자의 본분에 충실하게 성실하게 책임감 있게 감당해 나가는 길이 곧 나라를 지키는 길이라며 다 같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천시의 중점과제인 ‘15만 인구회복 운동’ 동참을 통해 2017년 하반기에는 반드시 15만 인구를 달성해 김천시민의 자존심을 높이고 30만 경제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우리 자총회원들부터 솔선하자”고 덧붙였다.
이명우 김천시지회 사무국장은 “다가오는 제98주년 3.1절에는 어느 해보다 어려운 시국을 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국가상징인 ‘태극기달기’를 강조하며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국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여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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