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신동은 시청 자치행정과와 함께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지난 27일과 28일 경북보건대학교, 김천대학교에서 ‘대신동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
김천시의 인구(17.5%)를 차지하는 제일 큰 대신동이지만 근래 주민들이 혁신도시 아파트로 전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줄어드는 인구를 늘리는 방법으로 관내 대학교의 신입생 중 관외거주자수가 많은 경북보건대학교와 김천대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해 입학식 및 중식시간을 이용한 전입 홍보물 배부로 전입신고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올해 김천시의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경북보건대학교와 김천대학교의 학생들의 전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신동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중식시간을 이용한 대학교 전입신고 접수 및 원룸 이용자 전수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 대신동 인구 전입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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