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천신문 | |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남·여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8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 달기를 통해 국민 단결을 도모하는 한편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은 2개 팀으로 나눠 김천역을 시작으로 시외버스 터미널, KTX(김천구미역), 이마트 앞에서 400여대의 차량에 무료로 태극기를 달아 주는 캠페인을 펼쳤으며 박보생 김천시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과 함께 태극기를 택시 등 차량에 달아주며 3.1절의 의미를 다졌다.
| ) | | ⓒ 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나라와 평화를 사랑하는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며 우리지역에 화합과 상생 발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배 지대장은 “ 3.1절과 태극기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우리 스스로 태극기 달기 중요성을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35명의 대원이 평소 봉사정신을 토대로 교통질서 캠페인 및 교통질서 유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설․추석 명절에는 김천역 및 김천 TG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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