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조마면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모래사토장의 관리 소홀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흙먼지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다.
모래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꼭 사용해야하는 덮개를 하지 않아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편 신고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맡은 시청 관계부서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이곳 모래사토장 입구에는 떡하니 불편사항을 신고하라며 안내판에 친절하게 전화번호가 기재돼 있다.
이를 보고 신고를 한 김모 시민은 “불편사항을 신고하라고 전화번호도 기재해 뒀으면서 실재로 신고를 하니 아무 조치도 하지 않는 건 도대체 무슨 경우”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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