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소방서는 지난 8일 호텔금오산에서 심정지 환자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제6회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2위에 입상했다.
경연은 경상북도 소방서에서 선발된 일반인 대표 17개팀 51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매뉴얼에 따른 정확성과 협동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김천대학교 소방학과 서도영, 강성길, 이전도 학생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입한 결과 2위 입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김천소방서 백남명 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명존중의 분위기 확산과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여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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