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평생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김천시노인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대학 제23회 입학식을 겸한 임석보 학장 취임식이 9일 오전 10시 30분 노인지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과 학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김응규 도의회의장,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 의장, 김충섭 전 청소년수련원장, 황상연 자유한국당 김천시당 사무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영해 노인지회장, 송복수 전 학장, 임석보 학장 등 노인지회 관계자, 입학생,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임석보 학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이를 떠나 발전을 위해서는 꾸준한 배움이 필요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여러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배움에는 끝이 없기에 많은 지식을 쌓아 지역발전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해 노인지회장은 격려사에서 “배움에는 끝이 없고 배움을 갈구하는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노인지회는 더 좋은 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노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회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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