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21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율곡동 혁신 농협 사거리에서 김천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본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 관련 단체 60여명이 참석해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고 학교 주변을 순회하며 어린이 보호 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실시했으며 등굣길 학생 및 시민들에게 우측보행, 무단횡단 금지, 교통법규 지키기, 보행 중 스마트폰 안 보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박보생 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관계기관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보행자․운전자 모두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수 김천경찰서장은“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기간(2.7~5.17)을 운영해 캠패인 등 홍보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 및 질서 확립을 위해 지도·단속을 전개해 교통사고로부터 한생명 더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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