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용고객의 심신단련을 위해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자전거교실’을 진행한다.
20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복지관 이용고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옆 강변산책로에서 자전거를 이용한 안전교육과 자전거타기교육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6월, 9월~11월까지 매주 1회, 1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며 각 주차별 ‘자전거의 구조와 역할 알아보기’, ‘페달 돌리며 출발 자세 익히기’ 등 이용고객의 신체발달 수준에 맞춰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교육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이용고객은 “자전거타기 교육을 받고 자전거를 타보니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긴다.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을 터득해 김천의 모든 자전거 도로를 달려 보고싶다”며 교육에 대한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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