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아포지역교회연합회는 지난 28일 이인수 회장(의동교회목사), 지역교회 목회자 및 교회지도자 신도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대 신앙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아침 7시 아포를 출발, 일제강점기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등 일본에 항거한 민족지도자를 처벌하던 서대문 형무소를 거쳐 한국기독교의 최초 성지인 정동교회 및 우리나라정신문화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준 450여명이 영면하고 있는 양화진 선교사 묘원을 찾았다.
이인수 목사는 “선각자들이 보여준 숭고한 믿음을 바라보면서 더욱 지역복음화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김태준 목사(아포교회)는 정동교회에서 기도를 통해 “나라가 어렵고 사회가 한없이 어려운 시기에 믿음의 선각들이 지금보다 더 어렵던 시절 목숨을 바치면서 신앙의 사랑을 심었던 것을 세겨보면서 지금의 난국을 극복하며 기도하자”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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